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아이와 가볼만한 곳

[판교 아이와 가볼만한 곳]파미어스몰 - 째깍섬 바운스

by 해뤼맘 2022. 8. 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판교에 있는 파미어스몰을 아시나요??

파미어스몰에는 영화관, 식당, 호텔, 키즈카페 등등

아이와 어른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상업공간입니다.

제가 처음 방문한 건 작년 9월이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하였더니 입점된 가게도 많아지고

사람도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저는 파미어스몰 내에 있는 째깍섬 바운스를 다녀왔습니다.

째깍섬 바운스 입구

 

|| 째깍섬 바운스 위치 및 주차 ||

 

째깍섬 바운스 파미어스몰점은

동판교 톨게이트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교는 회사들이 많아 주말에 가면 정말 조용한데요,

주말에 정말 이곳만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차는 파미어스몰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파미어스몰 내에 시설 이용 시

주차 시간 등록 가능합니다.

 

|| 째깍섬 바운스 이용 정보 ||

째깍섬 바운스는 키즈카페 콜라보 브랜드로

째깍섬과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가 만난 곳입니다.

 

째깍섬은 놀이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체험하고

성장하는 창의 놀이 공간이고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트램폴린과 다양한 콘텐츠 시설이

어우러진 실내 스포츠 문화 공간입니다.

 

째깍섬 프로그램에는 도시농부, 드로잉, 공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

5세(2018년) 이상부터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4세라서

체험 이용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ㅜ.ㅜ

내년에는 꼭!!!! 체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째깍섬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4세 이하 어린이들은

바운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운스는 키 80cm ~ 155cm 이하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운스 입장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입장인원 초과 시 대기 신청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째깍섬 바운스 키오스크

 

직원분이 대기가 있음 있다고 알려주시는데,

대기가 있을 경우 키오스크 앞에 있는

모바일 대기 신청 QR코드로

모바일 대기 신청하면 됩니다.

 

모바일 대기 신청 하면 카카오톡으로

대기 현황 안내가 오게 되고,

차례가 되면 차례가 되었다고 카톡이 옵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 열두 시 즈음 방문했는데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입장 안내 카톡이 오면 다시 키오스크로 가서

입장하는 아이 정보 및 함께

입장하는 어른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입장하는 아이 이름의 스티커가 출력이 되고,

보호자는 카톡으로 입장 바코드가 옵니다.

 

이용 금액 결제는 시설 이용 후

나올 때 후 정산하면 됩니다!

 

|| 째깍섬 바운스 이용 후기 ||

 

째깍섬 바운스 입구

 

입구 왼편에 있는 바코드 인식기에

아이 이름 출력된 이름표 바코드와 

카카오톡으로 온 바코드를 찍고 입장합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
미끄럼 방지 양말

 

반응형

입장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여러 번 방문해서 미끄럼 방지 양말을 챙겨 오면 상관없지만

처음인 경우 미끄럼 방지 양말을 꼭 구매해야 합니다.

(어른, 아이 모두 신어야 합니다.)

아이와 보호자 양말을 신어야 바운스 존에 입장 가능합니다.

 

양말을 신고 입장하면 직원분과 함께

바운스 놀이 시설 이용전 스트레칭 운동을 합니다. 

 

바운스 미끄럼틀

 

바운스 들어가면 젤 먼저 보이는 미끄럼틀입니다.

처음에 아이가 파란색 경사 있는 부분으로

미끄럼틀 탔다가 무서웠는지

계속 노란색 미끄럼틀만 타고 내려오더라구요 

조금 어린아이들은 파란색 미끄럼틀은

무서울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글짐
바운스 정글짐

 

미끄럼틀 옆으로 크지는 않지만 작은 정글짐도 있습니다.

 

공놀이

 

정글짐 옆으로는 축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계속 사람이 있어서

아이가 제대로 즐기지 못했네요 ㅜㅜ

 

트램폴린
바운스 트램폴린

 

제일 끝쪽에 위치한 트램폴린 입니다.

이곳의 좋은 점은 어른도 함께 뛸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어른들도 가끔 트램폴린에서 놀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아이와 놀아준다는 명분으로

저도 신나게 조금 뛰어봤습니다 ㅋㅋㅋ

아이도 엄마와 함께 즐기니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트램폴린 게임
트램폴린 게임

 

한쪽에는 트램폴린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점프를 하면 화면에 있는 캐릭터가 달리고

한 팔을 들고 점프하면 점프,

양팔을 들고 점프하면 슈퍼점프가 됩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게임은 잘 못 즐겼으나

조금 큰 아이들은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바운스

 

제일 끝쪽에는 커다란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기도 보호자도 함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아이만 들여보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보호자 분도 같이 들어가셔도 돼요~

라고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같이 들어가서 아이와 즐겼습니다.

분명 아이도 신나긴 했는데 저도 굉장히 신났습니다.

놀다 보니 아이와 저 둘 다 땀범벅.....ㅋㅋㅋㅋㅋ

 

점심도 안 먹고 가서 그런지

아이가 한 시간 놀더니 이제 나가자고 해서

한 시간만 놀고 나왔습니다. 

 

보통 키즈카페는 입장할 때

두 시간 이용 선결제를 하고 이용해야 했는데

이곳은 한 시간, 두 시간 단위로

이용 금액이 정해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큰 키즈카페는 아니고,

놀 수 있는 것이 한정되다 보니 어린아이들은

한 시간만 놀아도 딱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입장인원도 제한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붐비지 않게 쾌적하게 놀 수 있고

어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째깍섬 체험하러 방문 해봐야 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