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폐역이 카페로 변신한 문경 가은역 카페

안녕하세요

문경 에코랄라 방문했다가

집 가기 전 커피 포장을 하기 위해

가은역 카페로!!!

 

가은역은 가은읍에 있는 간이 역사로

2006년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곳입니다.

지금은 간이역사가 카페로 탈바꿈되어

운영되고 있어 호기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은역

 

|| 가은역 위치 및 주차||

가은역은

에코랄라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코랄라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 가은역 메뉴||

메뉴

 

문경 가은역 시그니처 메뉴로

사과 밀크티, 사과 모히또 등등

사과 관련 음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문경 로컬 음료로

문경 오미자차, 오미자 에이드 등이 있습니다.

 

디저트도 마들렌, 사과 쿠키 등

로컬 푸드로 이루어진 것들이 

특징이었습니다.

 

저희도 사과라떼와 사과 쿠키 등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은 메뉴판 앞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했습니다.

 

|| 가은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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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역 내부입니다.

간이역사를 카페로 만든 만큼

내부 공간은 조금 협소했습니다.

그래도 역사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였기에 눈은 즐거웠습니다.

 

외부 테라스

 

음료 주문 후 야외로 나와보면

철길 옆으로 많은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요즘같이 날 좋은날에는

야외에서 음료를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날은 주말인 만큼

카페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사람이 많다 보니 음료 나오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기에

기다리면서 가은역 앞에 있는 철길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아이와 함께 철길도 걸어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음료를 기다렸답니다.

 

음료를 테이크 아웃했기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사과 라테도 맛이 있었고

특히 사과 쿠키!!!! 달짝지근하면서

고소하니 아이도 순식간에

하나를 다 먹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만약 다시 방문한다면 사과 쿠기

선물박스를 포장해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음료, 디저트도 맛있고

실내, 외 모두 풍경이 끝내줬던 곳이었기에

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