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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

[사천 카페] 바다 위에 있는 사천 씨맨스 카페

by 해뤼맘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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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천에서 유명한
바다위에 있는 카페 씨맨스 카페를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예전부터 인스타에서도 많이 보이던 곳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사천 케이블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수로 넘어가기전 들려보았습니다.

씨맨스 카페

|| 씨맨스 카페 위치 및 주차 ||

씨맨스 카페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에서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씨맨스 카페 가기전 육지에 가능하며,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평일 방문 기준)

|| 씨맨스 메뉴 ||

씨맨스 메뉴


씨맨스는 1인1메뉴가 원칙 입니다.
기본 아메리카노가 6천원으로
바다위에 있어서 자리값으로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답니다.
음료 이외에도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 씨맨스 후기 ||

씨맨스 카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다리를 건너야 씨맨스 카페를 갈 수 있습니다.

간혹 카페는 이용 안하고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카페 이용 고객만 다리를 건널 수 있다고
안내 문구가 크게 붙어 있었습니다.

1층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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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좌석


씨맨스 내부에는 사람이 조금 있어서
사진은 따로 못찍었지만 아담하게 내부 좌석도 있었습니다.
1층 야외 좌석은 이렇게
바다를 보며 서서 먹을 수 있는 좌석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앉아서 먹는 곳은 사람이 많이 있어서
따로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습니다.

씨맨스 2층


씨맨스 2층입니다.
2층은 별도의 좌석은 없습니다.
넓찍했지만 사진찍고 전망 보는 곳 같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2층에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전세 낸 것 처럼 한적하고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배를 타고 있는 기분도 들기도 했습니다.
사람도 많지않고 바다위를 보며 정말
아 이게 힐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답니다.

하지만 좋았던 기분도 잠시....
음료가 나오기도 전 아이가 졸린지
계속 투정을 부려서 ㅜㅜㅜ
앉아서 음료 마시면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지만
아이의 잠투정을 이기지 못해
사진열심히 찍고 음료는 결국 테이크 아웃 해서
씨맨스 카페를 나왔답니다 ㅜㅜ

음료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더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음료 나오기까지 사진도 많이 찍고
나름 알차게 즐겼다고 생각하기에 즐거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곳은 지는 노을을 보기에도 정말 아름 다운 곳이라고하니
다음에는 꼭!! 여유롭게 노을을 즐기러 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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