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 23평 클린B형 후기 및 즐길 거리

안녕하세요

회사 리조트 회원권으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 스플라스 리솜 위치 및 주차||

 

스플라스 리솜은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은

스테이타워와 워터파크가 있는 플렉스 타워

두 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장은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이 있고,

주말에는 워터파크 손님들도 많다 보니까

주차공간이 협소할 수 있습니다.

 

|| 스플라스 리솜 스테이타워 객실||

로비

체크인 카운터

 

스플라스 리솜은

스테이타워와 플렉스타워 두 개의 동이 있는데

체크인은 예약한 동으로 가서 해야 합니다.

저는 스테이타워 예약을 했기에

스테이 타워 체크인 카운터로!!

입실은 3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인은 2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3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줄 없이 바로 체크인 가능 했습니다.

 

스테이타워

거실

거실

 

제가 예약한 객실은

스테이타워 23평 클린 B형 객실입니다.

취사 불가한 클린형으로

최대 인원 4명까지 입실 가능 합니다.

들어가면 생각보다 아담한 거실입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한 것인지

객실은 새것처럼 굉장히 깨끗합니다.

 

 

침실

 

침실에는 트윈베드로

침구도 굉장히 깨끗하고

침대가 일단 너무나 편안해서

늦잠 잘 안 자는 아이가 늦잠까지 잘 정도로

침대 대만족이었습니다.

 

뷰

전자레인지

홈페이지에는

전자레인지는 정해진 층에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해서 객실에는 없을 줄 알았는데

각 객실마다 전자레인지가 있더라구요!!

아이랑 놀러 가면 전자레인지는 필수인데

전자레인지가 있어 좋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아래 수납장 문을 열면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은 잘 되지만 미니 냉장고인 만큼

냉동은 잘 안된다는 점...😅

 

화장실

 

어떤 여행지든 화장실이 굉장히 중요한데

화장실 청소도 잘 되어 있고

리모델링해서 깨끗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전 객실 온천수가 공급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 스플라스 리솜 마이리틀스플라스||

마이리틀스플라스

플랙스타워 내부에 있는

마이리틀 스플라스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놀이터입니다.

입장료는 소인 3,000원 대인 1,000원으로

한 시간 동안 이용 가능 합니다.

 

휴식 공간

마이리틀 스플라스는

긴 복도 형태로 각 방마다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복도 가운데에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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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그림그리기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색칠 종이가 여러 장 비치되어 있어

색칠하고 싶은 그림을 선택해서

어린아이들은 색칠할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친구들과 색칠놀이 집중해 봤습니다.

 

 

농구

 

아빠와 함께 농구 놀이 하는 공간

물고기 잡기

키즈카페 가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고기 잡기 놀이!!!

여기서도 한참을 물고기 잡겠다고

집중하며 놀았답니다.

 

 

블랙라이트 놀이 공간

가발, 선글라스 등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키즈 놀이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키즈 놀이터 공간!!

조금 큰 아이들은 시시할 수도 있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은 여기서도

정말 신나게 놀더라고요!

오락기

 

아빠들이 더 신나 한 오락기입니다.

휴우......................................😅

 

키즈카페처럼 많이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한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괜찮았던 공간이었습니다.

 

 

||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스플라스 워터파크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플랙스 타워 옆으로 입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공사로 인한 

휴장 중입니다.

 

휴장 기간

실내는 2023/3/7~3/23

실외는 2023/3/7~4/6

 

 

 

 

토요일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일요일 아침 일찍 체크 아웃하고

오픈시간인 9시부터 입장!!!

역시 빨리 오니까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한두 시간 정도 지나니까 정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숙박객뿐만 아니라 워터파크만 놀러 오는 사람도 많아서

주말은 역시 사람이 넘쳐납니다.

 

 

방갈로

 

저희 일행은 아기들도 있어서

방갈로 대여를 했습니다.

방갈로는 2층에 있고 대여료 10만 원입니다.

아기가 있고 하루종일 물놀이 하실 분들은

방갈로 대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ㅜㅜ

방수팩을 깜빡하고 못 챙겨 가서

사진을 포기하고 아이와 노는데 집중을 했기에

워터파크 사진은 얼마 없네요...😂

워터파크도 모두 온천수 이기 때문에

다녀온 후 피부가 굉장히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을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아이와 즐길거리도 많고

객실도 깔끔해서

가족단위로 놀러 오기 정말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객실 온천수에 워터파크에 다양하 온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놀러 올 수 있도록 추진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스플라스 리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