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삽교호에서 대하 먹고
함상공원 갔다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삽교호 놀이공원!!
삽교호 가면 정말 할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매번 삽교호 옆 도로를 지날 때마다
커다란 대관람차를 보면서 여기에는 놀이공원도
있구나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 삽교호 놀이공원 이용 요금 및 시간||
이용 요금
삽교호 놀이공원에는 자유 이용권이 별도로 없어
놀이기구 하나 탈 때마다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은 4,000원으로
(대관람차는 6,000원)
여러 개의 놀이기구를 타면
다소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토요일
11:00 ~ 22:50
평일, 일요일
10:00 ~ 21:50
놀이공원 가운데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원하는 수량만큼 티켓 구매 후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합니다.
|| 삽교호 놀이공원 후기||
놀이공원이 작아 보였지만
알차게 굉장히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바이킹, 미니바이킹, 디스코
스카이레일카, 우주전투기, 회전목마
스페이스 샷, 미니기차 등
작은 공간에 이게 다 있던 게 신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삽교호 놀이공원에서
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오늘의 연애 영화에서
봤던 기억이!!!!!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키 120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해서
저희는 아이와 함께
대관람차만 타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연식이 있어 보여
타는데 살짝 무섭기도 했습니다.🤣
대관람차에서 보는 삽교호 주변의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한 편의 그림 같은 느낌!!
한쪽은 바다 한쪽은 넓은 논밭
바다와 논밭 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대관람차였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기도 했고
아이 키 때문에 다른 놀이기구는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놀이기구들이 굉장히 재미있어 보였고
안전하게 운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자유이용권이 없어
모든 놀이기구를 타는 건 부담스럽지만
한, 두 개 정도 이용하면
즐겁게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아이가 좀 더 크면 와서
더 즐겁게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소소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평역 카페] 청평역 근처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 사나래 (14) | 2022.10.06 |
---|---|
[당진 카페]해외인지 한국인지 헷갈리는 당진 로드1950 카페 (12) | 2022.09.29 |
[여수 아이와 가볼만한 곳]여수 아쿠아 플라넷 (23) | 2022.09.14 |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아이도 즐거워 하는 여수 낭만 요트 (17) | 2022.09.13 |
[여수 숙소] 아이와 호캉스로 제격인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 (18) | 2022.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