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보리로 만들어 카페인 없는 커피맛 보리차 오르조 후기

by 해뤼맘 2022. 8. 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카페인 커피로 유명한 오르조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오르조 커피는 커피가 아니고 커피맛 보리차 이기 때문에

임산부들이 즐겨 마시는 차랍니다.

 

아무래도 카페인이 없다 보니까

임산부들이 안심 하고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저는 거의 만삭때 오르조의 존재를 알게 되어....

마셔보지는 못했고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오르조 커피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평소에 남편이 커피만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고해서

디카페인 커피만 먹고 있었는데

얼마 전 기사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기사를 보자마자 저는

남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높일 순 없다!!

(지금도 충분히 높아.....😭)

예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던 오르조 커피가 떠올랐고!!

바로 주문까지 해보았습니다.

 

 

오르조란?
오르조(ORZO)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를 의미하는 이탈리아 전통 보리차입니다.
보리를 원두처럼 로스팅해
커피의 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르조 커피

 

오르조 커피의 장점!!!

 

1. 오르조는 100% 보리로 만들어져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나 카페인이 안 받는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2. 유기농 보리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믿음 가는 이탈리아산 유기농 보리 100% 라는 점!

 

오르조 상자에서도 강조하듯이

이태리산 유기농 보리라고 적혀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오르조 스틱

 

저는 오르조 스틱으로 된 것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한상 자안에 10개의 스틱이 들어있는데,

사진은 이미 먹고 남은 6개만.....ㅋㅋㅋㅋ

 

오르조 가루

 

스틱 한 개를 뜯어 오르조 가루를 종이컵에 담은 양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코코아 가루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응형

오르조 따뜻하게

 

가루 위에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색깔은 커피보다는 약간 진한 것 같습니다.

 

 

오르조를 섞어 보았더니

기포가 올라오면서 커피와는 다르게 약간 꾸덕해집니다.

이렇게 섞어 놓고 보니까 코코아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오르조 가루는 물에 굉장히 잘 녹습니다.

뜨거운 물뿐만 아니라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서

아이스로 먹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커피와 오르조 비교

 

커피와 오르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왼쪽이 커피 오른쪽이 오르조인데요....

오르조 커피는 색깔이 콜라... 같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맛!! 후기

 

스틱 하나에 물 100ml로 먹으면

진해서 쓴맛이 느껴져 커피맛이 나는 것 같고

스틱 하나를 두 번에 나눠서 먹으면

연하기 때문에 보리차 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먹으면 될 것 같은데

정말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 면

한스 틱에 물 100ml로 먹어보세요 

그럼 정말 쓴 커피맛이 느껴진답니다!!

여기에 우유를 추가해서 먹으면

라테처럼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밤에 잠 못 이룰 걱정 없이 저녁 식사 후

한잔씩 마셔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남편과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