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당진 쪽으로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이제야 포스팅 합니다.
여행 첫번째 목적지는
아미 미술관 이었는데,
일행들과 만나기 전 출출하여
들리게 된 타타스베이글 당진점입니다.
타타스베이글은 전국적으로 있는 체인점인데요
얼마 전 용인에도 새로 생겼다하여
다녀와야지 생각만하고 아직 못 갔는데
조만간 다녀와서 글을 또 남겨야 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타타스베이글 당진점도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따끈한 신상 베이글 카페입니다.
|| 타타스베이글 당진점 위치 및 주차||
타타스베이글 당진점은
당진 아미 미술관에서 차로 약 2분 정도 거리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뒤편으로 정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는 곳입니다.
|| 타타스베이글 당진점 메뉴||
기본 음료와 함께
종류별 베이글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베이글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서 좋았습니다.
세트로 구매해서 먹어도 되고
단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진열되어있는 베이글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사 먹고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
타타스베이글은 생산후 24시간 이내에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베이글과 함께 곁들여 먹을
크림치즈들도 구매해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크림치즈들이 있어서
원하는 맛으로 골라 줍니다.
저는 그래도 제일 기본
오리지널 플레인&크림치즈를 골라봤습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타타스베이글 후기||
먹고 싶은 베이글들을 골라서
카운터로 가지고 가면 되는데요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기 때문에
베이글과 함께 음료 주문을 하면 됩니다.
베이글과 음료 주문 후 둘러본 카페 내부입니다.
공간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
새로 생긴 만큼 모든 게 깨끗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적당히 드는 햇살도 분위기를 한층
더 업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점심시간즈음 방문했는데
신규 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소보로베이글, 무화과베이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글레이즈드 베이글입니다.
3개의 베이글 다 너무 맛있었는데요
글레이즈드 베이글은 제 입맛에는 조금
많이 달아서 ㅜㅜ
주로 무화과와 소보로 베이글을 먹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글레이즈드 베이글이 진짜 맛있을 거예요!!
(참고로 아이가 참 잘 먹었다는👏👏)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니 점심 한 끼를 먹은 것처럼
배도 든든했답니다.
왜 여러 곳에서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베이글 맛은 최고👍👍
분위기도 좋고
아미 미술관 방문 전이나
방문 후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베이글들도 먹어 보고 싶어서
꼭 용인점으로 재 방문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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