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외부에서 미팅이 있어 방문하게 된
역삼동에 있는 로스트엔트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회의실이 있어
미리 예약하면 회의실 사용이 가능한데요
회의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한 업체 미팅이나
화상 면접 등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공간이 있는 로스트엔트리 카페입니다.
|| 로스트엔트리 위치||
로스트엔트리는
역삼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로스트엔트리 메뉴||
기본 커피부터 차, 에이드, 스무디 및
타르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타르트도 굉장히 맛있다고 하는데
회의 때문에 따로 못 먹었지만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냄새가 끝내줬습니다🤣
타르트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로스트엔트리 후기||
입구부터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마치 도심 속 정원을 걸어 들어온 느낌을 줍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굉장히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카페 곳곳이 심플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가
매력인 곳입니다.
회의실 룸이 있는 공간입니다.
카페 한쪽으로 복도식으로 회의실이
3개 정도 있습니다.
저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
방문했을 때 예약이 없으면
바로 예약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예약은 2인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인 1 음료 필수인데
음료 이외에 룸 대여료가
시간당 발생합니다.
이곳에서 촬영, 회의, 화상면접 등
프라이빗한 분위기 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한다고 합니다.
1번 룸입니다.
문은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개방적인 느낌의 공간입니다.
2번 룸부터는 다른 테이블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1번 룸은
잘 보여서 프라이빗한 느낌이 덜한 곳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잘 모르고 1번 룸을 예약했었는데
이날 평일 오전이기도 했고
사람이 없었기에 조금 더 프라이빗한
2번 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번 룸입니다.
확실히 1번 룸보다는
프라이빗 합니다.
모든 룸은 유리로 되어 있기에
방음이 잘 되지는 않지만
문을 닫으면 많이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한컷!
하루종일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료며
모든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역삼역 근처에는
이렇게 회의실이나 별도 룸 있는 카페가
많지 않은데
분위기도 너무나 좋고
대여료도 저렴해서
앞으로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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