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돼지 갈비와 갈비탕 맛이 일품인 남도민속촌 갈비

안녕하세요

용인 원삼면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카페도 많고

용담 저수지 부근에 예쁜 카페도 많고

근처에 지산리조트도 있어서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요,

원삼면에서 식당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남도민속촌 갈빗집을 다녀왔습니다.

남도 민속촌 갈비

 

|| 남도 민속촌 갈비 위치 및 주차||

 

남도민속촌갈비는

지산리조트(스키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용담 저수지 및

다양하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

식사 후 카페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공간은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 남도 민속촌 갈비 메뉴||

메뉴

 

남도 민속촌 갈비는

장어, 돼지갈비, 소갈비 갈빗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돼지갈비를 먹고 있었는데요

저희도 돼지갈비와 함께

추가로 갈비탕 장어탕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 남도 민속촌 갈비 후기||

반응형

기본 상차림

 

기본 반찬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두부, 김치,

샐러드, 양념게장 등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특히 양념게장!! 

이 집 양념게장이 참 맛있더라고요

두 번이나 리필해먹었습니다.

점심 정식으로 양념게장 정식을 판매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양념게장에 자신 있는 것 같습니다.

 

돼지갈비

 

양념 되지갈비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맛있는 양념이 입혀진

돼지갈비입니다.

육즙도 풍부하고 갈비도 부드러워서

정신없이 먹기 바빴던.....😅😅

 

장어탕

 

예전에 장어집에서 먹어본 장어탕이

굉장히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

장어탕을 주문해봤는데

이곳 장어탕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맛도 밋밋하고 살짝 비린 맛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영양 갈비탕

 

갈비탕은 고기에 살도 많고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하니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돼지갈비에 갈비탕을 곁들여 먹으니

또 다른 별미였습니다.

 

양념되지 갈비도 국내산으로

육즙도 풍부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갈비탕도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정말 맛있었던 곳이기에

즐거운 점심 식사였습니다.